아디다스 슈퍼스타 360
엄마들 사이에 유명하고 스테디템인 아디다스 슈퍼스타 360. 신기기도 편하고 아이들도 편해해서 정말 국민템이라고 할 수 있다. 혼자 신고 벗기 어떤 신발이 좋은지 검색하고 질문하니 제일 많은 추천을 받은 게 아디다스 슈퍼스타였다. 큰아이들도 꾸준히 신는 신발이라고 한다. 구경하다가 보니 이번신상이 딱 귀여운 키티신발이라서 이거라고 생각했다. 많은 신발 있고 아이발마다 다르지만 많은 엄마들이 신기고 추천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추천템을 쓰면서 느낀 게 아 이래서 국민템이구나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구나 했다. 하지만 아닌 경우도 종종 있었다. 확실히 직접 경험해 봐야 아는 거 같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사이즈팁
홈플러스 안에 abc키즈 매장으로 갔는데 디피되어있는 상품이 너무 귀여워서 실물 보니 더 사고 싶었다. 디피된 신발은 140 사이즈라서 더 귀여웠던 거 같다. 사이즈가 160 사이즈밖에 안 남아서 조금 크더라도 이뻐서 160 사이즈로 구입했다. 실측은 15.5센티이다. 살짝 큰 감은 있는데 내년도 신는다 생각하고 샀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사이즈는 다 찾아보니 정사이즈로 구입하는 거 같다. 그렇지만 애들마다 발등도 다르고 발모양도 달라서 신겨보고 구입하는 게 최고다. 인터넷으로 사는 게 더 저렴하지만 사이즈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신겨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귀여운 캐릭터 헬로키티 실착후기
커다란 키티 얼굴이 앞에 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키티캐릭터가 있으니 귀여운 신발이 됐다. 조카도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더 만족스러웠다. 어린이집 다니면서 혼자 신고 벗을 수 있는 신발로 준비해 주라는 요구에 찾다가 사게 된 아디다스 슈퍼스타. 발을 쏙 넣으면 들어간다. 벗기도 아이가 혼자 잡고 벗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마저도 안 하고 해 달라고 하는.. 이건 아이 성격에 따른 거라 신발은 문제가 없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편한 신발이라서 만족스럽다. 가격은 홈플러스 안에 abc마트에서 52000원으로 구입했다. 슬슬 신발도 자기가 원하는 걸 신는다는 고집이 심해져서 제발 잘 신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구입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니 잘 신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름부터 지금까지 장화만 신으려고 해서 진짜 옛날에 겨울에도 샌들신고 다니는 애보고 왜 저 신발을 신게 했을까 하고 부모들을 이상하게 봤는데. 부모들이 불쌍한 거였다.
160 사이즈라서 애기 신발느낌은 이제 덜나서 덜 귀엽지만 여전히 귀엽다. 그냥 보는 거보다 착샷이 더 귀여운 신발이다. 잘만 신어주면 아주 만족한 신발이다.
'육아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베드피노 신상 슬리브티셔츠 110사이즈 내돈내산후기 (1) | 2023.10.07 |
---|---|
대구 아이와 프라이빗한 워터룸 키즈룸 '도담풀' 내돈내산 솔직후기 (0) | 2023.09.08 |
아이언어 올바른 자극방법 (0)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