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형카페 가창카페 룰리커피

대구 가창 대형카페 룰리커피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
근처 가면 엄청난 크기에 압도된다. 붉은 벽돌집이 상징 같은 룰리커피. 드립커피가 아주 맛있다고 해서 와봤다. 주차장은 1 주차장이 옆에 있도 100미터 더 가면 2 주차장이 크게 있어 주차는 넉넉하다.

직접 만든 바게트빵과 여러 가지 크림치즈 그리고 아이스크림 커피까지!

전체적으로 넓고 쾌적하고 깔끔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넓고 쾌적해서 더 맘에 들었다. 메뉴는 음료와 빵 종류가 많지 않지만  적은 종류를 여러 가지 선택지가 많아서 맞춤 조합으로 먹을 수 있다. 가을이라 따듯한 드립커피가 생각날 때 맛있는 원두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텀블러도 있고 정말 눈이 돌아갈 정도로 많다. 초록색 제비모양이 잘 어울린다.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커피하나와 드립팩 하나를 서비스로 준다. 왠지 개이득인 느낌이라 마케팅을 잘하시는 느낌이다. 바게트빵이 진짜 정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 솔직히 커피도 맛있지만 바케트빵이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뭘까. 겉은 바삭한데 안은 촉촉하고 쫄깃하다 강추한다. 크림치즈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대파크림치즈와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선택했다. 둘 다 호불호 없이 다 좋아했다. 비주얼이 더 맘에 들어서 주문한 아이스크림 커피!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으로 이렇게 양을 많이 주는 곳은 처음 본다. 커피가 찐하다 정말 찐하고 맛있다.

뷰가 정말 좋은 대형카페! 아이와 함께와도 좋은 룰리커피

엄청난 큰 키에 분명히 주차장에 차가 많은데 사람이 많이 없는 느낌이 들정도로 카페가 넓다. 특히 2층엔 앞에 저수지가 있어서 넓은 창으로 저수지를 한눈으로 볼 수가 있어서 따듯한 커피를 마시면서 뷰를 즐길 수 있다.  야외에도 자석이 많다. 넓은 카페라서 아이와 함께와도 좋은 카페 같다. 다만 2층은 노키즈존이다. 그렇지만 1층만 해도 충분히 넓고 1층 야외도 좋아서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은 카페 같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드립커피가 생각나는데 정말 맛있어서 바로 드립팩도 사서 왔다.
드립커피도 맛있고 아이스크림커피도 맛있고 바게트빵은 더 좋아서 다시 방문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