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엽기떡볶이 맵찔이 착한맛 내돈내산후기

유명 엽기떡볶이 디디어먹어 본 후기

엽기떡볶이가 출시하고도 인기 얻고 인기를 넘어서 스테디가 되었는데 이제야 나는 먹어봤다. 그동안 안? 못 먹었던 이유는 후기들이 다 매운 떡볶이여서 엄두도 못 냈고 또 어마한 양이여서 혼자는 주저되었다. 내입에 맞는지도 모르는데 양이 많으니  시도를 못하다가! 인터넷에 팁을 보게 된 후 주문하겠됐다.

엽기떡볶이 1인가정 배달할 때 꿀팁

1. 일단 맛있는 조합으로 주문을 한다. 나는 여러 가지 토핑이 있지만 나는 메추리알이랑 햄을 선택했다.
2. 배달이 도착하면 반찬통을 여러 개를 준비해서 미리 소분을 한다. 이렇게 먹기 전에 소분을 하면 버리는 일도 없고 먹고 싶을 때 냉동실에서 꺼내  나눠먹게 돼서 경제적이다.

엽기떡볶이 맵찔이 착한 맛선택 후기

나는 신라면도 매워하는 맵찔이다. 진라면 매운맛도 맵고  까르보나라불닭볶음면도 몇 가닥으로 먹는 맵찔이다. 그렇다고 매운맛을 기피하는 사람은 아니다. 엽기떡볶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착한 맛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착한 맛을 주문했다.
결론은 엽기떡볶이 착한 맛은 맵찔이도 가능한 맛이다. 맵찔이도 살짝 매운? 안 매운 그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안 매운맛에 가깝다. 다음엔 초보맛을 도전해보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총평
엽기떡볶이가 떡볶이계에 획을 그었다. 엽떡만 먹는 사람이 많다. 엽떡앓이는 주변에도 많았다. 엽떡은 이제 인기가 아니 스테디로 자리 잡았는데 먹어보니 확실히 알겠다.  기존 떡볶이맛이랑 좀 다르다 뭔가 찌개느낌의 떡볶이였다. 그래서 햄토핑이 잘 어울렸던 거 같다. 칼칼한 찌개느낌의 떡볶이였다.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맛이다. 나는 엽떡을 먹으면서 느낀 게 엽기닭볶음탕 진짜 맛있겠다 생각했다. 다음엔 엽도리 후기를 써야겠다(엽도리 먹기 위한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