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레몬 드디어 먹어보다
레몬음료는 다 좋아하고 레몬맥주며 레몬술은 다 좋아했어요 그렇지만 제일 아쉬웠던데 레몬맛맥주였어요 기존에 레몬맥주들은 그저 맥주인데 거기에 레몬향이 덮여서 조화가 안되고 따로 놀고 레몬의 상큼함이 오래 안 가고 끝맛이 안 좋았거든요 그러다가 카스레몬의 소문을 듣고 먹어보게 됐어요.
가격표 및 상세정보
용량은 한 캔에 500ml입니다.
한 캔에 가격은 2800원 구입처는 마트 편의점 등. 저는 gs25 편의점에서 구입했고 4캔에 11000원 행사 중이었어요.
이탈리아산 레몬농축액으로 0.27%
알코올 4.5%입니다.
솔직 후기 총평
레몬이 정말 진했어요. 그래서 맥주가 더 상큼하고 더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다만 맥주의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불호일수 있어요. 저는 정말 호였습니다. 맥주라기보단 하이볼 느낌도 났어요. 저는 한 캔을 먹고 4캔을 더 사러 갔었습니다. 무알콜 버전도 나온다 하던데 무알콜도 먹어보려고요. 이렇게 상큼한 레몬맛은 처음이었어요. 레몬맛이지만 뒤에 알코올향이 덮는데 카스레몬 씁쓸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한정판이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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